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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집

숲앞 나와 가족만의 100% 삶을 위한 집

by 머니메이드 2023. 1. 1.

숲앞의 집

건축가: Eek en Dekkers

건축주: Soetens Bouwbedrijf

구조 엔지니어: Archimedes Bouwadvies BV

설치 조언: Duurzame

인테리어 디자인: Studio of Things x studio Jeroen Wand

주방 디자인: Max Lipsey

HOUSE R

혼자 그리고 가족만을 100% 삶을 위한 숲 앞의 집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만을 100% 삶을 위한 숲 앞의 한적한 동네에 만든집

농촌 지역 헛간의 단순함을 개념으로 콘크리트 기초위에 철골구조와 비 바람의 잘 견디는 시간이 오래되도 금속 재료 자체를 연상시키는 산화 알루미늄 골강판으로 덮은 집입니다.

헛간이란 , 실용성 비용 내구성 그리고 큰 공간 그대로 집에 끌여들여 , 땅속에 집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기초 구조물 콘크리트, 그리고 지상에는 철골로 단순하게 조립하고, 철골 구조물 위에 경량 지붕을 올리고, 철골 보사이에는 목재 팀버로 슬라브를 힘을 받게하여 재료 자체가 기능적으로 노출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천장을 만들거나 재료를 덪대거나 하는 이유없는 장식은 오히려 과도함을 덜어낸 것입니다.

재료는 재료 자체로 끝나고, 계단이나 조명이나 가구나 그대로 구조물 위해 자기의 자리를 만들어 냅니다.

 

 

양단열 시스템

 

도면을 확대해보면 패시브 하우스의 원칙인
단열을 위해 벽체를 두껍게
철골 구조 크기의 단열 두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반건물은 구조체 밖에 단열재를 설치하는 외단열 시스템

아파트는 불리한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단열재를 설치하는 내단열 시스템

그러나,

패시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럽은 양단열 시스템 (외단열 + 내단열)을 적용합니다.

 

제로에너지의 출발점은 단열재를 두껍게
추울때는 따뜻한 옷이 최고인것 처럼요